주식투자의 귀재 워렌 버핏

워렌 버핏

2021년 포브스 선정 세계 부자 순위 6위 워렌 에드워드 버핏 (Warren Edward Buffett)은 미국의 기업인이자 투자가로 올해  포브스가 발표한 그의 순자산은 $98.2 Billions이다.

 

그가 6살이 되던 해, 그는 할아버지의 슈퍼마켓에서 한 팩의 코카콜라를 사고 한 병씩 되팔아 한 병당 5센트씩 수익을 냈다.

 

그가 11살이 되던 해, Cities Service Preferred의 주식을 한 주당 $38에 총 세주를 샀지만 며칠 뒤 한주당 $27로 떨어지는 것을 보았음에도 팔지 않고 다시 오를 때까지 기다렸고 $40로 올랐을 때 팔았다.

 

하지만 그로부터 며칠 뒤, 그는 후회했다. 왜냐하면 그가 며칠 전 팔았던 그 주식이 얼마 가지 않아 한 주당 $200로 올랐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경험으로 워렌 버핏은 지금의 그를 있게 만든 가장 기본적인 투자 방법을 배웠다. "Patience is a virtue."

 

그가 17살이 되던 해, 그는 고등학교를 졸업했고 당시 워렌은 신문 배달을 하며 $5,000을 벌었다. 워렌은 대학에 진학하고 싶지 않았지만 아버지의 강요로 펜실베이니아에 있는 와튼 금융 산업 학교에 진학한다.

출처 - Youtube channel "CNN business"

 

---

 

컬럼비아 경영대학원 졸업 이후 1956년, 더 이상 따른 사람을 위해 일할 마음이 없었던 워렌은 5월 1일 오마하에 도착하자마자 가족과 친구들로 구성된 조합을 결성했다. 그는 조합의 이름을 Buffett Associates Limited라고 지었다.

 

10만 5,1000달러의 자금으로 시작한 버핏 투자조합은 1962년이 되자 자본금이 720만 달러나 됐고 그중에서 100만 달러가 워렌의 몫이었다.

 

버핏은 섬유 제조업체 버크셔 해서웨이의 주식을 주당 7.6달러에 조금씩 매수하기 시작했다.

 

1970년도 버크셔 주식의 29%를 소유한 워렌은 회장이 되었고, 처음으로 연례보고서를 발표하고 주주들에게 편지를 써서 보내기 시작했다.

 

---

워렌버핏 자서전; 스노우 볼 구매

👇🏻👇🏼👇🏽👇🏾👇🏿

 

https://coupa.ng/bUQECF

[한국주식가치평가원]워렌 버핏의 8가지 투자전략과 대한민국 스노우볼 30

 

링크를 통해 구매하시면 수익 금액의 일부를 제공받습니다.

---

코로나 19 (팬더믹) 속 워렌 버핏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버핏 회장은 2일(현지시간) 화상으로 열린 주주총회에서 그동안 보유하고 있던 아메리칸 에어라인, 델타, 사우스웨스트, 유나이티드항공 등의 주식을 지난 4월에 모두 매각했다고 밝혔다.

 

골드만삭스·JP모건 등 은행주를 대거 처분하기도 했다.

 

미 경제방송 CNBC와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버핏 회장이 이끄는 투자회사 버크셔 해서웨이는 에너지 생산·운송 업체 도미니언 에너지의 천연가스 부문 사업을 인수한다.

 

버크셔 해서웨이는 미국 제약기업 네 곳에 57억달러(약 6조 3000억 원)를 투자했다고 공시했다. 버크셔해서웨이는 코로나 19 백신을 개발하는 화이자와 머크에 신규투자를 집행했다. 머크 주식은 2240만여 주(지분율 0.9%), 화이자 주식은 371만여 주(0.1%)를 취득했다. 

 

버크셔 해서웨이가 20년 동안 투자해온 창고형 할인매장 코스트코 주식을 모두 팔았다.

 

투자 포트폴리오에서 가장 비중이 큰 애플 주식도 일부 처분해 차익을 실현했다.

 

식료품 유통기업 크로거, 투자은행 뱅크 오브 아메리카 주식 비중은 늘렸다.

 

출처-url.kr/m5rzv6

---

정리하면서 떠오른 제프 베조스의 이야기가 하나 있다.

 

Jeff Bezos - "I asked Warren, your style of investing is so simple. Why dosen't everyone just copy you?"

"워렌 너의 투자 방식은 참 단순해. 근데 왜 모두가 그저 너를 따라 하지 않을까?"

 

Warren Buffett - "Because nobody wants to get rich slowly."

      "왜냐하면 아무도 천천히 부자가 되길 원하지 않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