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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명언과 창조력의 원천부자를 알라/부자를 알라 - 인물편 2021. 3. 23. 19:34반응형
최근 가장 많은 이목을 끌고 있는 억만장자라 하면 다들 일론 머스크를 뽑을 것이다.
많은 억만장자들이 있지만 그들의 사업은 일반인들에게는 이해하기 어렵고 지루하게만 들릴뿐
하지만 일론 머스크는 다르다.
전기차를 상용화시키며. 도로 밑에 땅굴을 파는 새로운 교통수단을 만들고, 태양광 산업을 발전시켜 도시까지 만들려고 하는 것도 모자라
로켓을 재활용하며 2025년까지 사람을 화성으로 보내겠다는 이 남자는
단순 엄청난 재력가, 사업가를 넘어서 만화 속에나 보던 괴짜 박사를 연상시킨다.
그의 미친 듯한 광기는 둘째치고, 끊임없는 창의력과 그것을 말도 안 되게 현실화시키는 실행력과 끈기는 어떤 배경에서 탄생한 것일까?
오늘 그의 이야기가 그대에게 영감을 심기를 바란다.
일론 머스크는 모두가 알듯이 미국의 기업인으로 2021년 1월 포브스 선정 세계 1위 부자로도 선정이 되었다.
그는 온라인 결제 서비스 회사 X.com
로켓 제조회사 겸 우주기업 스페이스 X
전기 자동차 회사 테슬라 등을 설립하여 미래 지향적 사업을 추구하는 성향을 보인다.
그는 엔지니어 출신 아버지와 모델 출신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아버지와 사이가 좋지 않기로 알려졌지만, 유년 시절을 아버지와 보낸 덕인지 그는 타고난 엔지니어의 끼를 보였다.
12살이라는 나이에 게임을 만들어 게임 잡지에 $500에 판 사례가 있다.
나는 부모님께 500원 받고서 귀가 길에 피카추 사 먹은 나이박사과정을 이수하기 위해 스탠퍼드대에 합격하였으나 사업을 시작하기 위해 곧바로 때려치웠다.
그는 창업 전 사업이 망하고도 본인이 생존할 수 있을지를 실험하기 위해 하루에 1달러씩만 쓰고 살았다.
냉동 핫도그와 오렌지로 한 달을 버티고, 생각보다 나쁘지 않다고 판단 후 주저 없이 창업을 시작했다.
바로 이 시점으로 부터 일론 머스크의 끝없는 창업 스토리가 시작된다.
ZIP2
미디어에 지도나 회사의 정보 같은 지역 정보를 제공하는 회사 Zip2를 만들어 후에 3억 7백만 달러에 팔게 되며
28살의 나이로 백만장자가 되었다.
그 돈을 기반으로 온라인 흥행 X.com을 설립하여 경쟁사와 합병을 하며 개발한 회사가 바로..
PAYPAL
페이팔로 이메일 주소를 이용해 송금을 하는 천재적 방법을 고안하여 이베이에게 15억 달러에 매각했고
머스크는 1.7억 달러의 자본을 소유한 젊은 청년 사업가로 유명해진다.
하지만 페이팔은 단순이 일론 머스크의 미래를 위한 초기 자본으로 끝나지 않았으며, 후에 그의 강력한 실리콘밸리를 주무르는 최고의 인맥을 꾸리게 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들이 바로 페이팔 마피아
북미에 거주하는 사람들이라면 전부 들어본 회사들의 창립자들이 전부 페이팔 팀이었다.
될놈될TESLA & SPACE X
일론이 페이팔이라는 인터넷 사업으로 성공을 거둔 후 그의 주된 관심 분야였던 에너지와 우주 사업에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러시아에서 깡통 로켓을 사 와서 연구를 할 목적이었지만 매몰차게 거절당하며, 그가 계산기를 두드려 본 결과 차라리 자신이 처음부터 직접 하는 것이 낫겠다며 두 팔을 걷었다.
로켓 엔지니어들이 필요했지만, NASA에서 데리고 오기에는 너무 비용이 심했으며, 실력 없는 엔지니어들은 필요 조차 없었다.
결국 본인이 책을 읽으며 공부를 하며 로켓을 연구하기 시작하였다.
그는 인터뷰에서 스페이스 X가 이미 세 번의 로켓 발사를 실패하였으며,
만약 네 번째로 실패한다면 회사가 파산 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고 한다
더불어 자금난 때문에 그의 전기 자동차 회사 테슬라와 스페이스 X 둘 중 하나의 회사를 버려야 했지만,
자신이 키운 회사를 곧 자신의 아이와 같기에 실험을 성공시켜야만 했다.
그렇게 그는 로켓 재사용이라는 말도 안 되는 콘셉트를 현실화해내었고 일론 머스크는 한번 더 그의 위상을 떨치게 되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우주에 지구를 둘러싼 1만 개 이상의 인공위성을 쏘아 올려 전 세계에 와이파이가 통하게 하는 STARLINK와
미래에 큰 위협이 될 AI에 대항하기 위해 우리의 뇌도 컴퓨터처럼 지능적이게 만드는 NEURAL LINK 등의 회사를 소유 중이다.
세계 최고의 투자가 중 한 명이며 샤크 탱크의 호스트로 잘 알려진 케빈 오리어리가 한 말이다.
"일론 머스크가 나에게 와서 그의 사업에 투자하라고 했다면, 나는 그건 미친 짓이라고 말했을 것이다"
세계 최고의 투자가이며 수 천 개의 회사를 일으킨 사람 조차도 불가능하다고 생각한 일을 계속해서 해낸 사람이 일론 머스크이다.
그에게서 배울 점은 크게 세가지로 보인다.
1. 불가능은 없다. 일단 착수해라.
무엇을 하던 그것이 안될 것이라고 생각을 하면, 100번을 시도하든 1000번을 시도하는 결과는 정해져 있다.
유리 천장을 없애고 그 불가능해 보이는 것을 최대한 세분화하고 무엇이 근본적인 문제이며 어떻게 고칠 수 있는지를 작은 단위로 보면
사실 그 문제를 생각한 것 이상으로 큰 문제가 아니라고 그는 말한다.
2. 자신이 하는 일의 진실된 목적을 알라
일론 머스크는 단순히 부자가 되기 위해 사업을 하는 것이 아닌, 인류에게 닥칠 미래를 위해 그 아무도 하지 않는 길을 본인이 선택한 것이다.
또한 단순이 돈을 위해서 사업을 시작한다면, 당장 눈 앞에 들어오는 돈이 없이 끈기를 이어갈 확률은 얼마나 될까?
이렇기에 큰 부자들은 절대 돈이 최종 목표가 되지 말라고 하는 듯하다.
"이 일이 정말 중요하고 시도해 볼 가치가 있는 일이라면 시도를 해야 한다. 내가 실패하더라고 미래의 누군가가 내 실패를 발판 삼아 성공시킨다면 그것도 멋진 스토리"
- 일론 머스크-
3. 포기하지 마라
아주 흔한 말이라서 실망인가? 하지만 수 만 번을 강조해도 옳은 말이다.
2번과 같이 본인의 진실된 목표를 안다면 포기하지 않을 확률이 더 클 것이다.
계획은 중간에 바뀔 수밖에 없다. 하지만 본인이 향하는 도착지를 명확히 안다면, 언젠가는 도달할 것이다.
한 기자가 일론 머스크에게 포기할 생각이 있었냐는 질문에 답한 일론 머스크 명언으로 글을 마치겠다
"전 절대 포기 안 해요"
그의 더 자세한 스토리를 원한다면 일론 머스크 자서전이 그대에게 가장 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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