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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워드 슐츠부자를 알라/부자를 알라 - 인물편 2021. 4. 16. 07:03반응형
하워드 슐츠
하워드 슐츠(Howard Schultz)는 미국 사업가이다.
그는 1986년부터 2000년까지 Starbucks Coffee Company의 회장 겸 CEO로 재직했으며 2008년부터 2017년까지 다시 활동했다.
2006년에 Howard Schultz는 포브스에서 "Forbes 400"목록에서 359위에 올랐으며 이는 미국에서 가장 부유한 400명의 개인을 나타냈다.
2013년에 그는 같은 목록에서 311위에 올랐으며 포브스 전 세계 억만장자 목록에서 931위에 올랐다.
2021년에 그의 순자산은 $5.3B으로 포브스 전 세계 억만장자 목록에서 574위로 올랐다.
Howard Schultz는 Northern Michigan University에서 커뮤니케이션 학사 학위를 취득한 후 1982년 스타벅스의 소매 운영 및 마케팅 이사가 되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는 회사를 떠나게 되고,
1987년 커피 회사 Il Giornale을 설립한 후 스타벅스를 인수하고 스타벅스의 CEO 겸 회장이 되었다.
Schultz는 미국 시애틀과 전 세계 커피 문화에 영향을 미치는 대규모 매장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대규모 유통 거래에 이어 스타벅스는 세계에서 가장 큰 커피숍 체인이 되었다.
Schultz는 1992년에 회사를 상장하고 2억 7100만 달러의 가치를 사용하여 널리 알려진 커피 전쟁에서 매장 수를 두 배로 늘렸다.
그는 2000년 CEO 자리에서 물러 났고 Orin Smith가 이어받았다.
2008년 금융 위기 동안 Schultz는 최고 경영자로 돌아왔다.
Jim Donald를 계승한 Schultz는 경영진과 직원들의 대량 해고를 이끌고 수백 개의 매장을 폐쇄했다.
그는 미국 및 중국 음료 회사의 여러 인수를 조율하고 국가 로열티 프로그램을 도입했으며 공정 거래 기준을 시행했다.
그의 중국 시장에서의 공격적인 확장은 중국의 차 문화와 중국의 커피 소비를 조화시킨 것을 인정받았다.
2009년 CBS와의 인터뷰에서 Schultz는 Starbucks의 사명에 대해 "우리는 배를 채우는 사업이 아니라 영혼을 채우는 사업에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오늘날 스타벅스보다 더 많은 곳에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더 많은 커피 음료를 판매하는 회사는 없다.
2018년 6월 초 하워드 슐츠는 이달 말 스타 벅스 회장직에서 사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당시 체인은 77개국에 28,000개 이상의 매장을 포함하도록 성장했다.
2017년 4월 Kevin Johnson이 CEO로, 2018년 6월 Myron Ullman이 회장으로 Schultz의 자리가 계승되었다.
Schultz는 비즈니스에 관한 4권의 책을 저술하고
재향 군인을 돕고 청년 실업과 싸우기 위해 슐츠 가족 재단을 시작했다.
하워드 슐츠, 그가 스타벅스 CEO가 되기까지
Howard D. Schultz는 1953년 7월 19일 뉴욕 브루클린에서 태어나 3살 때 가족과 함께 브루클린 남동부에 있는 Canarsie에 있는 Bayview Housing 프로젝트로 이사했다.
Schultz는 타고난 운동선수였으며 집 주변의 농구 코트와 학교의 축구장을 이끌었다.
그는 1970년에 Northern Michigan University로 축구 장학금을 받고 Canarsie에서 벗어났다.
1975년 커뮤니케이션 학사 학위로 대학을 졸업한 후 Schultz는 미국에서 유럽 커피 메이커를 판매하는 회사인 Hammarplast의 가전제품 판매원으로 일했다.
Schultz는 Macy's보다 당시 Starbucks Coffee Tea and Spice Company로 알려진 워싱턴 주 시애틀의 소규모 사업장에 더 많은 커피 메이커를 판매하고 있음을 알아차린다.
Schultz는 나중에 "스타 벅스에 고작 몇 개의 매장이 있었지만 매월, 매 분기마다 이 숫자가 증가했다."라고 회상했다. "그리고 나는 '나는 시애틀에 가야 한다'라고 말했다."
Howard Schultz는 1981년에 처음으로 스타벅스 매장에 들어갔을 때를 뚜렷하게 기억했다.
그 당시 스타벅스는 10년 동안만 존재했고 시애틀 외곽에는 존재하지 않았다.
이 회사의 원래 소유주인 옛 대학 친구인 Jerry Baldwin과 Gordon Bowker와 그들의 이웃인 Zev Siegl은 1971년에 Starbucks를 설립했다.
Schultz는 나중에 "이 말이 되게 감성적으로 들리는 거 안다 하지만 처음으로 이 가게를 걸어 들어갔을 때 나는 내가 내 집에 있다는 걸 알았다."라고 기억했다.
또한 "나는 그것을 설명할 수 없다. 그러나 나는 내가 특별한 장소에 있다는 것을 알았고 제품이 나에게 말을 걸었다."
"나는 좋은 커피 한잔을 마셨던 적이 없었다. 나는 스타벅스 창립자들을 만났고 정말 처음으로 훌륭한 커피 이야기를 들었다. 그리고 난 말했다. '하나님, 이건 제 직업 생활 내내 찾아왔던 것입니다.' "
Schultz는 당시 회사에 대한 그의 소개가 얼마나 우연했는지 또는 그가 현대 스타벅스를 만드는데 필수적인 역할을 할 것인지 거의 알지 못했다.
스타벅스 창립자와 만난 지 1년 뒤인 1982년 하워드 슐츠는 스타벅스의 소매 운영 및 마케팅 이사로 고용되었다.
공동 창립자인 Zev Siegl은 나중에 "그 당시 Howard에 대한 인상은 그가 훌륭한 의사소통자였다는 것이었다."라고 회상했다.
초기에 Schultz는 스타 벅스의 임무를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동시에 회사에 자신의 표를 남기기 시작했다.
1983년 Schultz는 이탈리아 밀라노를 여행하다가 본 커피 바의 수에 충격을 받았다.
그에게 스타벅스는 커피 원두뿐만 아니라 커피음료를 판매해야 한다는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난 어떤 것을 보았다. 커피의 낭만뿐이 아니라... 공동체 의식. 그리고 사람들이 커피를 마셔야 했던 연결 - 장소와 서로"
슐츠는 회상했다. "그리고 이탈리아에서 일주일을 보낸 후, 나는 시애틀로 돌아와 내가 본 미래에 대해 이야기하기를 기다릴 수 없을 만큼 그런 걷잡을 수 없는 열정과 확신이 있었다."
그러나 스타벅스 매장에서 커피 바를 여는 슐츠의 열정은 회사 창립자들과 공유되지 않았다.
"우리는 '오, 그건 우리를 위한 것이 아니야.'라고 말했다."라고 Siegl이 기억했다.
"70년대 동안 우리는 매장에서 커피를 제공했다. 한때 카운터 뒤에 멋진 대형 에스프레소 머신이 있었다. 하지만 우리는 원두 사업에 종사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Schultz는 결국 오너들이 시애틀에 문을 여는 새 상점에 커피 바를 설립 하는 것을 허락할 때까지 끈질겼다.
1984년에 시애틀에 하루에 수백 명의 사람들을 데려오고 완전히 새로운 언어인 커피 하우스의 언어를 도입한 즉각적인 성공이었다.
그러나 커피 바의 성공은 원래 창립자들에게 Schultz가 그들을 데리고 가고 싶어 하는 방향으로 가고 싶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해 줬다.
그들은 커지기를 원하지 않았다.
실망한 슐츠는 1985년 스타벅스를 떠나 자신의 커피 바 체인 인 Il Giornale을 열어 빠르게 성공을 거두었다.
2년 후 투자자의 도움으로 Schultz는 스타벅스를 인수하여 Il Giornale과 Seattle 회사를 합병했다.
그 후 그는 스타벅스(이후 Starbucks Coffee Company로 알려짐)의 CEO 겸 회장이 되었다.
2000년에 Schultz는 그가 스타벅스의 CEO로 사임한다고 공개적으로 발표했다.
그러나 8년 후인 2008년 그는 회사 대표로 돌아왔다가 2017년까지 운영하고 다시 사임했다.
출처 - url.kr/x8mky9
스타벅스의 역사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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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7 - [부자를 알라 - 기업편] - 스타벅스 1부
정리하면서 떠오른 그의 말이 하나 있다.
"When you're surrounded by people who share a passionate commitment around a common purpose, anything is possible."
"공통의 목적을 중심으로 열정적인 헌신을 공유하는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있으면 모든 것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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