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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를 만든 생각의 법칙 - 김승호 회장 생각의 법칙칼럼 2020. 11. 30. 17:30반응형
김승호 회장 생각의 법칙
김승호 회장 생각의 법칙
개인적으로 한국에서 가장 좋아하는 성공 조언 강연자를 뽑으라면 김승호 회장님이다.
단순 1조 원의 가치를 지닌 세계 1위 도시락 업계 사장이라서가 아니다.
그는 다른 강연자들과 같이 허황된 꿈을 부풀리며 막연하게 포기하지 말고 힘을 내라는 말만 하는 것이 아닌
그가 어떻게 꿈을 이루었는지에 대한 아주 구체적인 마인드 셋과 훈련법을 전파해 주기 때문이다.
그러한 그의 철학과 교육 방식이 성공비밀 채널과 가장 조화되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동시에 다른 막연한 동기부여 자료, 채널들과 우리 채널을 구별하는 큰 경계선이 된다.
용기와 힘만 주는 것이 아닌
지식을 전파해 주는 것
그는 어린 시절 미국으로 건너가 아버지와 조그마한 편의점을 시작으로 사업의 길을 걸었다.
(본인 스스로 남의 밑에서 일을 해본 적 없다고 직접 언급하셨다.)
사업에 일찍 관심을 가지고 한 우물만 팠던 그는 20살 시절부터 생각의 힘에 대하여 공부를 하기 시작했다
우리나라에선 생각의 위대한 힘이 이제야 알려지기 시작하는 것 같다. 오직 아는 사람만 알고, 믿는 사람만 믿는 그런 유사과학 같은 느낌.
하지만 미국은 달랐다. 현대의 대성한 기업가들이 모두 안다는 나폴레옹 힐과 얼나이팅 같은 멘토들은 전부 1800년도 출신.
그때부터 그 멘토들은 생각의 힘을 강조했으며, 그것이 전부이고 우리의 인생이 된다고 그들의 생이 마감할 때까지 강조하였으며,
이 때문일까? 미국이 현재까지 지구상에서 가장 강하며 부유한 나라임을 아무도 부정할 수 없게 되었다.
우리는 우리가 가장 자주 생각한 것이 된다.
당신이 아무 생각도 안한다면, 당신은 아무것도 되지 못할 것이다.
- 얼 나이팅게일 -(한국에서 나폴레옹 힐, 얼 나이팅게일과 밥 프록터를 아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
본론으로 들어와서, 김승호 회장이 어린 시절부터 생각의 힘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것은 아마 이런 문화의 차이 때문이 아닐까?
지금 대성한 그가 말하는 생각의 비밀을 이것이다.
"생각은 현실로 나타날 수 있는 힘을 가졌어요"
"무엇이든 이루기 위한 첫번째 단계는 본인 스스로 그것을 믿어야 해요."
누구나 한 번쯤 들어 봤을 법한 이야기.
하지만 잘 생각해 보라. 여러분은 스스로를 100% 할 수 있다고 믿은 적이 있는가?
예로 내가 사업을 시작해서 100억 부자가 되고 싶다면,
단순 되고 싶다가 아닌, 정말로 자기 스스로가 100억 부자라고 최면에 빠진 사람처럼 믿은 적이 있는가?
없다면, 그것이 아직 성공을 못한 이유라고 생각한다.
나는 여러분이 여러 번 들어봤던 것이라고 넘어가지 말고, '얼마나 진지하게 시도를 해봤냐'로 판단하길 원한다.
단순히 나는 정말로 부자가 될 거야 정도의 믿음은 믿음이 아니다. 그냥 그 순간 머릿속에 혼잣말을 하는 것일 뿐
.
이것에 대한 해결책을 말해 주는 사람을 한국에서 아직 아무도 보지 못했다.
하지만 김승호 회장은 해결책을 제안한다.
100번 노트
꿈을 하루에 100번씩 100일 동안 쓰세요.
아주 어렵겠지만, 제가 쓴 모든 꿈들은 모두 이루어졌답니다.
중간에 포기해도 괜찮아요.
여러분이 그 꿈을 사실 그렇게 원하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은 것입니다.
- 김승호 회장 -얼마나 간단하고 명백한 방법인가.
내 와이프의 지인은 사업을 하는데 현재 어린 나이에 큰 성공을 거두고 있다.
그 친구와 성공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데, 이런 것도 시도해 봤냐면서 꿈이 빼곡하게 적힌 공책 사진을 찍어서 보내는 것이 아닌가.
"사업체를 사고 돈 벌어서 외제차 사기"
당시 그 공책에 쓰여 있던 그의 꿈은 이미 이루어져 있었다.
20대 중반이라는 나이에 사람들을 고용해서 쓰고 있고 억을 넘는 스포츠카를 타고 있었다.
(꽃 길만 걸은 친구가 아니다 재벌 집안도 아니고 몇 천만 원씩 사기도 당했으며, 사업도 여러 번 실패했다)
그는 김승호 회장을 모르지만, 자신이 자주 따르던 멘토 같으신 분이 있는데,
그분이 추천해 주신 방법이 100번 100일 노트라고 한다.
나도 그 후 하루 200번씩 100일 동안 썼다.
하루에 한 시간이 넘는 시간을 매일 투자하면서. 아침에 100번, 저녁에 100번.
가끔은 꿈속에서도 내 꿈을 종이에 적고 있고.
100번 노트를 마친 뒤에도 그 꿈들이 내 뇌 속에 타투처럼 박힌 느낌이다.
맥스웰 몰츠 박사의 사이버 사이코네틱이라는 개념을 다룬 책에
사람의 뇌는 유도 미사일과 같이 작동한다고 했다.
(아주 중요한 개념을 다룬 책이지만 한국어로는 번역판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나중에 꼭 다루어 볼 것)
이런 원리로 꿈을 이루는 가장 큰 원동력이 되지 않나 싶다.
김승호 회장의 말 / 배경만 스티브 잡스일 뿐 그의 가장 중요한 훈련은 100번 100일 노트였다.
그 외에도 그는 그의 뇌를 유도 미사일처럼 만들기 위해 끊임없는 최면 연습을 일상 속에서 했다.
이메일 패스워드를 꿈으로 설정해놓기
매일 아침 출근 전 자신이 매입하고 싶은 건물 앞 주차장에 가서 100번씩 "저 건물은 내 거다" 되뇌기
자신의 무의식을 갈아엎는 이 모든 과정, 훈련과 결과를 겪은 뒤 김승호 회장은 말한다
생각은 힘을 가져요.
생각을 글로 쓰면 부적 같은 효과가 난답니다.그리고 사람들은 말한다
"흔해 빠진 말이네"
성공한 사람의 한 마디 뒤에 담긴 스토리, 의미와 노력을 알고 난 뒤에는 똑같은 단어와 어구가 달라 보인다.
우리는 세상을 그대로 보는 것이 아닌, 우리 자신대로 보니까
이것이 부자와 서민들의 가장 큰 관점 차이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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