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 시작하는 이들을 위한 현실적 조언과 팁 #신사임당#에스오디 #자청칼럼 2021. 3. 2. 17:15반응형
유튜버가 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날이 갈수록 들어가고 있다.
진입 장벽이 어렵지만, 마의 구간을 깨고 나면 매일 아침을 맞이하는 귀찮은 출근길과 사랑스러운 상사들의 소리를 들을 필요 없이.
또한 몸 고생 없이 자신의 페이스에 맞춰서 동영상만 올리면 일반 회사원 부럽지 않은 수익을 벌 수 있는 것처럼 보이니까 말이다.
하지만 자신의 주변에 아주 가깝고 친한 수 십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가 있지 않은 이상 그들의 자세한 속사정과 비하인드 스토리는 알기 어렵다.
오늘 글과 영상을 그것을 토대로 유튜버가 되기 위한 길의 현실적인 장벽과 어려움을 아주 조금이나마 공유하고 싶다.
해당 영상은 유튜버
자청,
에스오디,
그리고 신사임당
님의 자료 사용 허가 아래에 편집에 되었으며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유튜버는 초등학생들이 장래희망으로 원하는 직업군 TOP 5 안에 들어가는 직업군이 되어버렸다.
아이들한테 뿐만 아니라 매일 출근을 해야 하는 성인 직장인들에게도 마찬가지 일터니,
너도 나도 "유튜버나 될까?"라고 말하는 것은 흔히 들을 수 있는 말이다.
자청
유튜버 자수성가 청년 '자청'은
어떤 유리한 환경적 여건 없이 온라인과 자기 계발 서적만으로 자신만의 플랫폼을 만들기 시작하여, 현재는 여러 개의 사업체를 거느리고 있는 대략 연매출 10-20억 원의 사업가이다.
그는 블로그에 사업과 성공을 위한 유용한 정보들을 올리는 것으로 유명한데, 항상 잘 나가는 사람에게는 악플이 빠질 수 없다.
"이미 블로그로 유명하니 유튜브도 쉬웠겠네요.""이미 수익 창구가 있으셨네요. 부럽습니다. 이런 건 유명한 사람들이나 하는 거잖아요""책 읽고 후기 말하는 걸 누가 못하냐"이러한 댓글들에 자청 님은 답한다
"그렇게 쉬우면 너도 해 X발"
그도 태어났을 때부터 수 만 명을 거느리는 블로그를 가지고 있지 않았다.
그가 자신의 돈과 시간을 들여 직접 책을 사서 읽었다.
다른 사람들과 비교해 보았을 때 특별히 더 유리한 환경 없이 순전히 자신만의 노력으로 연매출 10억이 거뜬히 넘어가는 사업가,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의 오너가 되었다.
"저도 유튜브 시작할 때, 유튜브 관련 영상을 100개 넘게, 그리고 책은 5권 넘게 구매해서 봤어요."
"인기 있는 영상들의 썸네일을 다 캡처해서 공책에 왜 그 동영상이 유명해졌는지 분석도 했고요."
"솔직히 이 정도 노력도 안 하고 주말에 술 처먹잖아"
에스오디
에스오디는 내가 개인적으로 가장 즐겨보는 과학 채널이다.
대략 10만 구독자를 보유하셨던 시절부터 구독을 했는데,
거의 1년 조금 넘는 기간 사이에 현재는 44만 구독자를 보유 중이시다.
과학 채널의 묘미답게 에스오디 님의 채널은 수많은 논문에 쓰인 과학적 실험, 사실과 근거를 바탕으로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현상들의 이유를 설명하는 영상들이 많다.
그가 한 번 유튜브를 주제로 다룬 내용이 있다.
잘 나가는 유튜버들을 욕하는 이들은 많다.
먹방을 예로 들자면
"쳐 먹으면서 돈 버네? 저렇게 까지 돈을 벌어야 하나?"
하지만 연구 결과에는 60% 이상의 성인들이 유튜버를 하고 싶어 한다.
즉 사람들은
"유튜버는 하고 싶지만, 하지 않는다. 그리고 유튜버가 되어 잘 나가는 사람들은 욕하고 싶다."
에스오디 님도 50만이라는 구독자로 인해 들어오는 돈은 일반적인 회사원들에 비해 훨씬 많은 터이다.
때문인지, 그의 친구들과 지인들도 유튜버를 하고 싶다고 말한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전업 유튜버이지만, 예전에는 회사를 다니며 집에 와서 저녁 7시부터 11시까지 매일 유튜브를 위해 작업을 했고.
여자 친구에게 카톡이 왔을 때도, 야근이라고 거짓말을 쳤어야 했다.
논문들은 대부분 영어로 되어있고 양도 많겠지만, 논문을 대략 10편 이상을 파헤쳐야 하나의 영상이 나온다.
유튜브를 시작한 뒤로 블루 라이트 안경도 사고 어지럼증과 두통으로 인해 병원 신세를 지며 인공 눈물까지 필요한 상황이 되었다고 본인이 직접 밝혔다.
또한 추가적인 내용이 있다.
내가 성공 비밀 채널을 설립한 지 얼마 되지 않았던 시절
그에게 이메일로 조언을 물었다.
그도 11월에 첫 영상을 올리고 12월에 구독자가 22명이 되었을 때 기뻐했던 기억이 생생하며
구독자 77명이 되었을 때 러키 7이라며 스크린 숏까지 찍었다고 말하였다.
또한 많은 유튜버들은 운이 필요하다고 한다. 아무리 노력을 해도 운이 없이 성공을 못하는 것처럼.
하지만 운이 오기 전까지, 운을 맞이할 수 있도록 실력과 퀄리티를 쌓아 놓아야 하기 때문에 항상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하였다.
현재 그의 채널 첫 동영상을 보면 조회수가 29만 뷰이다.
당연히 이것만 보면
누군가가 채널을 만들고 맨 처음 올린 영상이 곧바로 29만 뷰가 되어 떡상을 하고
순조롭게 10만 이상의 유튜버가 된 것이라고 생각을 할 수도 있다. 내가 그랬던 것처럼.
다시 생각해보면,
그 첫 영상처럼 보이는 29만 조회수 영상은 12월 8일에 올라왔다.
에스오디 본인은 첫 영상을 11월에 올렸다고 했다.
곧 그 영상은 실질적으로 그가 올린 첫 영상이 아닐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유명한 유튜버들이 채널이 이미 커지고 난 뒤 유명한 영상만 남기고 그전에 퀄리티와 조회수가 낮았던 영상들을 지운 결과만 보기에 그들의 결과를 너무 쉽고 당연하게 바라보는 경향을 가지게 되었다.
나도 그것을 채널을 만들고 첫 1주일 동안 구독자가 0명인 것을 경험하고 난 뒤에 큰 오산이란 것을 깨달았지만 말이다.
신사임당
온라인 마켓, 자수성가, 경제 지식에서 대한민국 거의 일인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유튜버이다.
신사임당 님께서 포스트 한 영상 중 하나는 그가 겪어온 험난한 유튜브 시작 과정을 담았다.
1. 사진 잘 찍는 법 유튜브
회사 직원과 포토그래퍼 지인을 초정해서 동영상 제작
실패
2. 지인과 방송사 후배이며 아나운서를 초청해서 시뮬레이션 스포츠 경기 중계
실패
3. 동창 친구들을 모아서 게임 플레이 채널
실패
4. 승우 아빠 님과 요리 채널
실패
5. 홈 카페가 소셜 미디어에 유행하는 것을 보고 홈 카페 콘셉트의 유튜브 채널
실패
6. 신사임당 님의 자녀와 유아채널
실패
7. 아내 분을 데리고 인테리어 채널
실패
그리고 편안하게 말하면서 오래 지속할 수 있도록 하자 라는 콘셉트로 나온 채널이 바로
지금의 '신사임당' 유튜브 채널
평범한 사람들이었으면 한 두 번 시도하고 실패했을 상황에 그는 끝가지 시도를 했다.
그가 현재 130만 이상의 구독자를 가진 것은 당연한 것이다.
비법은 다른 것이 아닌..
130만 구독자를 가지게 될 때까지 계속한 것.
과장 없이 그게 전부였던 지라, 정작 본인도 유튜브가 터지는 특별한 노하우와 팁이 없기에 주변 친구들과 지인들이 유튜버 팁을 달라고 하면 난감하고 할 말이 없다고 진심으로 언급하신다.
www.youtube.com/watch?v=V0ocHxEkK0I
이 세 유튜버의 사례만으로도 유튜브로 괜찮은 수익을 내기 참으로 쉽지 않구나라는 사실을 깨닭기에는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이 글의 목적을
'유튜브 어려우니 하지 마'
가 아닌
'가장 쉬워 보이는 유튜브 조차도 이렇게 어려우니, 무슨 일을 하든 포기하지 않을 각오로 끈기를 갖고 최선을 다하자'
라는 한 줄의 마음 가짐만 머리와 가슴에 새겼다면,
이 글을 읽는 독자들에게 내가 할 수 있는 다 했다고 느껴진다.
끝으로 맥도널드 창업의 실화를 다룬 영화
'The Founder'에서 잊지 말자
주인공이 영화 내내 강조했던 단어를 잊지 말자
Persistence
끈기
* 해당 글과 영상을 퍼가시는 것은 자유입니다.
하지만 URL만 꼭 공유해주세요.
반응형'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악마의 재능을 가졌던 남자 : XXX텐타시온 (0) 2021.03.08 마케팅 천재, 타이 로페즈의 1억 가장 빠르게 버는 법 (2) 2021.03.08 사이코 사이버네틱스 - 성공 심리학 최고의 발견 #맥스웰몰츠 (0) 2021.01.16 1억 8백만 유튜버의 뒷 이야기 - 퓨디파이 동기부여 (0) 2021.01.12 전 세계 1위 부자의 결정법 - 제프 베조스 결정법 (0) 2021.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