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8백만 유튜버의 뒷 이야기 - 퓨디파이 동기부여

퓨디파이 동기부여

퓨디파이 동기부여

 

 

전 세계 최다 구독자 개인 유튜버 1위

최초의 1억 구독자 개인 유튜버

총 구독자 1억 8백만명

 

구독자 수만 남한의 두배가 넘는 메가 유튜버가 있다.

 

 

그의 이름은

 

퓨디파이

(Felix Arvid Ulf Kjellberg)

 

미디어에서 그의 힘과 가치는 상상을 초월한다.

 

2019년 그의 광고 수익 예측으로만 242억 원을 벌었을 것이라 감안하지만,

 

대부분의 미디어 사람들이 그렇다시피, 미디어 외에서도 들어오는 각종 제안들과 사업들을 포함하면, 

 

아마 작은 일부에 불과할 것이다

 

하지만 그는 메가 유튜버들이 피할 수 없는 질타와 비난을 받는 것이 일상인데

 

"앉아서 떠들며 소리만 질르면서 미친듯이 돈을 버네"

 

라는 말을 그도 피해 갈 수 없었다.

 

하지만 그 누가 전 세계 1위 개인 유튜버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알았겠는가?

 

 

간단히 요약하자면 그의 스토리는 이러하다.

 

그는 어렸을 적부터 그림을 그리는 등 창의적인 활동을 좋아했다.

 

대학에 들어가서도 디자인 관련으로 포토샵을 주고 다루었던 것을 알고있지만,

 

학교가 재미 없었던 그는 학교를 그만두고 그가 다니던 대학 길거리 앞에서 핫도그 장사를 시작한다.

(당시 같이 학교 다녔던 친구들이 "너 핫도그 팔려고 대학 관둔거야?" 라고 놀렸다고도 함)

 

집에서 자투리 시간에 게임을 하며 그 영상을 아무 기대와 생각 없이 유튜브에 올리기 시작했는데,

 

그의 특이하고 유쾌한 성격에 그의 동영상에 사람들은 하나 둘 댓글을 달기 시작하였고,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재미와 보람을 느끼기 시작한 퓨디파이는 그의 채널에 더 많은 정성을 담았다.

 

한때는 돈이 부족해서 집 값도 낼 수도 없기에 일주일 내내 어떤 향신료도 없이 파스타만 먹은 적도 있다고 한다.

 

그의 채널과 영향력이 커질수록 그를 둘러싼 가십들은 더욱 더 커져만 갔다.

 

그가 인종 차별주의자라거나 나치라는 소문이 뉴스에 까지돌면서 일반 사람들이 느낄 수 없는 고통의 시간을 견뎌야 했겠지만,

 

그는 어떤 순간에도 항상 동영상과 시청자들을 일 순위에 두었으며, 결국 지금의 자리까지 올라오게 되었다.

 

 

이 영상화 글의 목적은 단 하나이다.

 

그 어떠한 산업에서든 정상의 위치에 있는 사람이라면,

 

그것이 얼마나 쉬워보이든 그 사람이 행복하게만 보이든

 

그 위치에 가기 위해선 우리가 상상할 수도 없는 모진 시련들과 고통들을 겪어야하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운명이라는 것을 전달하고 싶다.

 

물론 나도 아직 젊은 나이로 세상의 모진 고난을 견뎠다고 하기에는 머리에 피도 안마른 하룻강아지겠지만,

 

내가 원하는 목표와 꿈이 높기에, 그것에 동반되는 시련들은 미리 마음으로 준비해두고 각오를 해야하는 것이 그 상황을 견디기 위한 첫번째 단계가 아닐까 싶다.

 

퓨디파이가 말했다.

 

"제가 유튜브를 시작할 때는 헤드셋에 달린 마이크만 몇 년동안 썼어요. 그게 제가 필요한 모든 것이었어요.

좋고 비싼 장비에 투자를 한다는 것이 나쁘다는 말이 절대 아닙니다. 하지만 모든 것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크게 필요한 것이 없어요"

 

아마 그는 무엇을 당신이 시작하려하든 

 

가장 맨 중요한 것은 그 어떤 좋은 장비와 조건도 아닌 마음가짐이라는 것을 전해주고 싶었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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